“랩탑인줄 알고 샀는데…” 장물아비로부터 물건을 구입한 한인남성이 사기를 당했다며 뒤늦게 경찰에 신고했다. LAPD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6시께 정모(24)씨가 한인타운 3가와 킹슬리에 있는 7-11 편의점 주차장에서 소니 랩탑 컴퓨터를 200달러에 사지 않겠느냐는 흑인남성의 제안에 귀가 솔깃, 그 자리에서 현찰을 지불하고 컴퓨터가 든 것처럼 보이는 묵직한 팩키지를 받았다. 이 흑인남성은 정씨에게 물건을 건네자 마자 길거리에 세워둔 차량을 타고 현장을 떴으며 아차싶어 꾸러미를 뜯어본 정씨는 안에 컴퓨터 대신 공책 몇 권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장물을 헐값에 사려다 보기좋게 당한 케이스”라고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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