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 재개관 기념행사 참석차 LA를 방문한 한국 문화관광부 오지철 차관(사진)은 한국문화소개와 2세를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9일 LA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 차관은 “설립 25주년을 맞은 LA문화원이 공연장 시설을 갖춘 21세기형 문화원으로 제2의 개관을 하게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우리문화와 타민족 문화의 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문화원 내에 문화콘텐츠진흥원 미주사무소가 문을 열어 한국 전통 문화가 문화상품으로 새롭게 주목받는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세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문화교육 지원 강화도 약속했다. 오 차관은 “전 세계에 퍼져있는 중국인들이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은 언어교육 덕분”이라며 “한글교육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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