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한인이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건물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인과 싸우거나 공격당한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사고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LA경찰국에 따르면 29일 새벽 2시30분께 한인 전양수(63)씨가 8가와 후버의 ‘스트라이포드’ 아파트 앞 인도에 누워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매니저와 함께 입주자임을 확인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을 목격한 한인 매니저는 “발견당시 양씨의 코에 피가 흘러 있었다”고 말했다. 양씨는 자신이 살던 2층의 유닛 발코니 바로 아래에서 발견돼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은 적지만 사망원인은 검시국 보고서를 기다려봐야 한다”고 말했다. 양씨는 배출러만 90유닛인 이 아파트에 약 6개월간 살아왔으며 평소 음주를 많이 해 항상 취한 듯한 모습으로 다녔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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