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들어선 금주부터 LA 일원의 해변가에 금연 표지판이 설치된다고 LA카운티 보건국이 1일 밝혔다. LA카운티 보건국의 조나산 필딩 국장은 “벤추라카운티 남쪽 해안을 따라 마리나델레이까지 34개 해변가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다”며 “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이 더 이상 담배 연기와 여기저기 버려진 꽁초 등으로 고통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금연지역으로 결정된 유명 해변가로는 카블리요, 닥웨일러, 윌로저스, 베니스비치 등 LA시 모든 해변, LA카운티의 머더스비치, 토팽가비치 및 말리부, 샌타모니카비치 등이다. 한편 가주 의회는 현재 64개 주관할 해변가의 금연법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9일 상원 자연자원소위원회가 관련 법안을 심의해 상위 소위원회에 상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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