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 가장 큰 문제점중 하나인 공립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계속 치솟는 재산세를 안정시키는데 주력하겠습니다” 뉴저지주 정부내 한인 최고위 공직자인 최준희(33·주 교육국 행정담당 디렉터·사진)씨가 오는 11월2일 실시되는 제18지구(미들섹스 카운티) 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3세때 이민, 명문 MIT 우주항공학과를 졸업한 뒤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공공정책 석사를 취득한 ‘엘리트’ 출신인 최 후보는 “한인들도 주류사회 정계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당선되면 한인들이 미 정계에 진출할수 있도록 기반을 튼튼히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세대 어학당에서 한글을 배우면서 모국에 대해 많이 배웠다는 최 후보는 “한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고있는 반미감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미국도 개선할 점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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