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홈디포센터 구장
태권도·민속무용등 공연
콜로라도와의 경기도 관전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오는 7월10일(토) 홈디포 센터에서 펼쳐지는 LA 갤럭시의 제2회 연례 코리안 헤리티지 나잇(Korean Heritage Night)을 공식 후원합니다.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갤럭시는 이날 저녁 6시부터 메인 스테디엄 앞 사우스 콘코스 플라자를 코리안 페스티발 빌리지로 꾸며 도산 태권도장 단원들의 태권도시범, 고수희 무용단의 전통무용 공연, 한인 이민사 사진전, 한국음식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칩니다.
이어 저녁 7시부터 열리는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MLS 정규시즌 경기에 앞서서는 40여명으로 구성된 한인교회 연합성가대원(지휘 조한우)이 나와 미국 국가를 합창하고 ‘레드 스타스’와 ‘보 사커 아카데미’ 등 한인유소년 축구단 어린이들이 대형 갤럭시 유니폼을 들고 경기장에 입장하게 됩니다.
또한 하프타임 때는 태권도 시범과 함께 대한항공과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한국홍보 영상물이 다이아몬드 비전을 통해 상영돼 ‘한국의 밤‘을 장식하게 됩니다.
대한항공이 특별후원하고 한국관광공사 LA 지사 등이 공동 후원하는 이 행사의 입장권은 지정 예매처에서 판매중입니다. 한국 축구와 전통문화를 미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게 될 이번 행사에 여러분들의 많은 참관을 바랍니다.

▲일 시: 2004년 7월10일(토)저녁 6시(경기는 저녁 7시)
▲입장권: 사이드라인($35) 코너석($25) 골라인($20)
▲예매처: 본사 사업국(323-692-2068, 2055) 코리아타운 갤러리아내 홍보센터(323-733-8800), 오렌지카운티 지국(714-530-6001), 뮤직플라자(213-385-4725), 토랜스 한남마켓(310-539-8899), 풀러튼 한남체인(714-736-5800),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714-534-4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