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범죄 전과자인 20대 한인 여성이 이번에는 신분도용 범죄와 중절도 혐의로 기소됐다. 오렌지카운티 검찰은 제니퍼 이(22)씨를 지난 2일 금전 이익을 목표로 한 신분도용, 중절도, 2급 절도 등 3건의 중범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이 불법으로 취득한 ‘프랭크 사카’(Frank Sacca)라는 이름의 신상정보를 이용해 크레딧 카드를 신청하고 물건과 서비스를 구입했으며 같은 날 OC 힐튼호텔에서 호텔소유로 된 현찰과 물건 등 400여달러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일 체포된 이씨는 4년 전 LA카운티에서 마약관련 경범으로 유죄평결을 받았으며 검거되기 전까지 ‘이보영’ ‘이젠보’ 등의 가명을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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