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심판강습도
세계한인유도총연맹(총재 지귀준) 제11회 연차총회가 9일부터 11일까지 LA에서 열립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특별 후원하는 이번 총회에는 35년 동안 독일 유도협회 총감독을 맡아온 한호산씨, 대한유도회 장경순 회장을 비롯, 일본에서 활동하는 김의태 씨, 프랑스의 지섭 씨, 84년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하형주씨 등 전세계 유명 한인 유도인이 대거 참석합니다.
10일 오전 11시 JJ 그랜드호텔에서 총회가 열리며 오후 12시 30분에는 재미유도회관(3923 W. Olympic Blvd., LA)에서 기술세미나 및 심판 강습이 진행됩니다. 리셉션 및 환영 만찬은 오후 6시 윌셔 래디슨 호텔에서 열립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급변하는 유도기술을 분석하고 시범하는 순서가 마련돼 한인 유도 발전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연차총회 일시 및 장소 : 7월10일 오후6시 래디슨 윌셔플라자
▲ 유도 세미나 일시 및 장소 : 7월10일 오후12시30분~4시
▲ 문의 : 장석필 재미유도회관 관장 (323)934-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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