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캐나다 이민이 갈수록 시들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방이민성이 9일 발표한 「2003년 이민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 이민자는 7,084명으로 전년(7,326명)보다 3%가 줄어들었고 2001년 이후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해 캐나다 전체 이민자는총 22만1,340명으로 전년(22만9,058명)보다 3%가 줄었다. 그러나 이같은 수치는 당초 정부의 유치목표(22만∼24만5천명)에 맞아떨어지는 것이다. 지난해 한국인 이민자는 약간 줄어들긴 했으나 출신국 순위에선 중국·인도·파키스탄·필리핀에 이어 5위를 차지, 전년보다 한계단 상승했다. 작년 캐나다 이민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독립·투자이민 등 경제이민이 12만2,744명이었고 가족초청이민은 7만707명이었다. 난민을 포함한 기타분야는 2만5,96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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