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을 동반한 강한 바람을 타고 맹렬한 기세를 올리며 번져가던 남가주 산불이 19일을 고비로 점차 가라앉고 있다. LA 카운티 북서쪽 5번과 14번 프리웨이 인근에서 시작돼 산타클라리타 남쪽 풋힐지역 계곡을 타고 번져갔던 산불은 18일 밤 목장지대로 이동하면서 1,600 가구와 가축들을 위협했으나 6대의 소방헬기와 1,500여 소방관들이 투입된 진화작업으로 불길이 잡혀가고 있다. 소방국은 산불은 전기 쇼크로 깃털에 불이 붙은 매 한 마리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1962년 이후 산불 피해가 없었던 주변의 무성한 잡목숲을 타고 확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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