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 남가주동문회(회장 김해용)가 18일 신체장애로 고통받는 한인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격려금을 지급,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오후 가든스윗 호텔에서 120여명의 동문과 가족들이 참석한 동문회 가족축제에서 동문회측은 ‘근육무력증’에 걸려 휠체어 신세를 지고있는 고교생 윤정원(17)군과 20년전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최근 두 다리를 절단한 신효철씨, 이들과 비슷한 처지의 장애인 3명 등 모두 5명에게 격려금을 지급했다. 윤씨와 신씨는 각각 500달러, 다른 3명은 200~300달러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제물포고, 인천공고, 동산고, 송도고 등 인천지역 타 고교 동문들도 참석했는데 인천공고 임원진은 즉석에서 장애인 돕기 명목으로 500달러를 기부해 장내를 훈훈하게 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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