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LA노선 이용객이 9.11테러 이전 수준으로 회복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1~6월까지 두 항공사 아웃바운드(LA출발)와 인바운드(LA도착) 총 승객수는 47만8,600명으로 전년 동기 39만8,600명에 비해 20% 증가했다. 전년대비 각 항공사별 승객수송 비교에서 대한항공은 아웃바운드 22.5%, 인바운드는 17.5% 늘어났고 아시아나 항공은 아웃바운드 34.8%, 인바운드 7.0%의 상승을 기록했다. 항공사 관계자들은 탑승률도 크게 호전, 지난 상반기 중 80%대를 넘어섰다며 통상적으로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 승객수가 더 많아 올 한해 실제 탑승률은 최고 87%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 관계자는 “일단 승객수가 테러사건 이전 수준으로 근접해 가고 있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면서 “그러나 탑승률이 90%를 넘어야 적자를 면할 수 있어 만족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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