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D 해병전우회(회장 김민수)가 세계각국에서 미국 영머린(US Young Marine, 총재 마이클 케슬 예비역 해병 중령) ACEP(Army Cadet Exchange Program)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에들에게 한국음식을 소개했다.
21일 아메리칸대 렛츠홀에서 가진 리셉션에서 해병전우회는 김밥, 잡채, 김치, 불고기 등 한국음식을 소개하고 영머린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했다.
오스트랄리아, 오스트리아, 핀랜드, 영국, 이태리, 스웨덴 및 미국의 각지에서 온 학생 30여명과 학부모 12명은 한국음식을 대접 받았다,
김민수 MVD 해병전우회장은 “영머린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추후 한국의 학생들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 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영머린측의 요청을 받아 들여 한국음식을 소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머린의 조셉 E. 블레스 인스펙터 제너럴은 “오는 8월18일부터 8월22일까지 버지니아 프레더릭스버그의 AP 힐 군기지에서 갖는 영머린캠프에 MVD 해병전우회를 통해 한인 20명을 초청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MVD 해병전우회의 김옥태 고문, 이문수 부회장, 이건영 총무 등이 참석했다.
영머린 캠프 문의: 이문수 부회장 540-229-9274.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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