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UA항공 이용객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받아온 ‘여행자 등록 프로그램’(Registered Traveler Program)이 22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연방운송보안청(TSA)과 UA항공은 “앞으로 90일간 여행자 등록 프로그램 시행하고 결과분석 뒤 전면 시행 여부를 결정한다”고 발표했다. 여행자 등록 프로그램은 9·11 테러 후 강화된 보안 검색으로 불편을 느끼는 탑승객에게 수속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것으로 이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개인 생체정보를 카드에 입력해 신원만 확인되면 곧바로 탑승절차를 밟을 수 있다. 연방운송보안청(TSA) 캐롤 디바시스테 보안담당자는 “현재까지 LAX에서 여행자 등록 프로그램을 신청한 이용객은 500여명이지만 2,000명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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