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성당에서 수상한 우편물이 발견돼 경찰 폭발물 전담반이 출동,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주변도로를 통제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다. 윌셔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30분께 윌셔와 킹슬리 근처에 있는 성 바실 성당내 스테이지에서 수상한 봉투가 건물 관리인에 의해 발견됐다. 관리인은 곧바로 911에 신고, LAPD 폭발물 전담반과 윌셔경찰서 경관들이 현장에 출동해 약 2시간동안 주변도로를 통제하고 우편물을 조사했다. 마크 정 윌셔경찰서 사전트는 “경찰이 우편물에 대해 X-레이까지 찍는 등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며 “봉투을 열어봤더니 양초와 음식물이 안에 들어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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