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웨이를 과속으로 질주하던 20대 한인이 중심을 잃고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가주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4일 새벽 12시44분께 샌타페 스프링스 지역 605번 프리웨이 남쪽방향으로 달리던 2004년형 혼다 시빅 승용차가 파이어스톤 출구 근처에서 중앙분리대와 충돌하면서 전복돼 한인 주희권(21·스탠턴)씨가 차 밖으로 퉁겨져 나가 숨졌다. CHP 관계자는 “사고차량은 3차선을 따라 시속 80~100마일로 달리던 중 중심을 잃고 차선을 가로질러 중앙분리대와 충돌했다”며 “운전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가 충돌당시 충격으로 차가 몇 바퀴 구르면서 밖으로 퉁겨져 나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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