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과는 달리 미국인들의 60%가 배심원 의무를 즐기는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미변호사협회(ABA)는 지난달 성인 1,029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전체의 60% 이상이 배심원으로 소환된 적이 있으며, 이 가운데 75%는 케이스가 판사가 아니라 배심원에 의해 결정되기를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한 조사 대상자의 절반은 법원이 배심원들을 제대로 대우하고 있다는 의견을 보였고, 거의 60%가 배심원으로 선정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버트 그레이 ABA 신임회장은 그러나 이같은 긍정적인 통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배심원 호출을 받은 사람들이 이에 응하는 비율은 낮다고 지적했다. ABA는 이들의 출두율을 높이고 기피심리를 줄이기 위해 개선책을 강구하는 위원회를 설립한 후 내년초 이들이 제시한 방안을 표결에 부쳐 확정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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