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 연방청사 폭탄테러 사건의 공범인 테리 니콜스(사진)에게 9일 가석방 가능성이 없는 종신형이 선고됐다. 스티븐 테일러 지방법원 판사는 이날 니콜스에게 테러로 숨진 각 희생자들에 대한 1급 살인혐의로 161번의 연속 종신형을 선고했다. 니콜스는 1995년에 발생한 연방건물 폭파 사건과 관련, 1998년 연방법원에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나 검찰은 그에게 사형을 구형하기 위해 주법원 차원에서 재판을 추진했다. 오클라호마 테러사건의 주범 티모시 맥베이는 지난 2001년 6월 처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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