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 미술가협회의 김원실(가운데)회장과 헬레나 민(왼쪽) 부회장과 손영숙 총무가 ‘제1회 한국의 날 아동 미술 공모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한인미술가협 ‘한국의 날’주제 18일 서울공원
남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화가들의 모임으로 비영리 단체인 ‘남가주 한인 미술가 협회’(회장 김원실)가 한국의 날을 기념하면서 ‘제1회 한국의 날 아동 미술 공모전’을 본보 후원으로 개최한다.
‘한국의 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초등부(유치부 포함)와 중·고등부로 나누어서 실시되며, 응모를 원하는 한인들은 ‘남가주 한인 미술가 협회’(1623 Mariposa Ln. Fullerton CA 92833)로 작품을 9월17일까지 송부하거나 9월18일 서울 공원내에 설치될 예정인 한인 미술가 협회 부스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한인 미술가 협회는 9월18일 응모작을 심사해 결과를 당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입상작들은 서울 공원내 체육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시상은 초등부, 중·고등부 응모작 중에서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6명, 가작 10명, 입선 12명을 선정해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한다.
한인 미술가 협회의 김원실 회장은 “미술을 좋아하는 한인 아동들을 격려하고 한국의 날과 뜻을 같이해 이민 자녀들에게 한국의 정서를 느끼며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서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714)680-6678로 김원실 회장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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