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예 스프린터 저스틴 게이틀린(22)이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를 가리는 아테네올림픽 세기의 대결에서 우승하는 파란을 연출했다. 게이틀린은 22일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85에 피니시라인을 끊어 프란시스 아비크웰루(포르투갈.9초86), 모리스 그린(미국.9초87)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1위로 골인해 탄환대결의 최종 승자가 됐다. 게이틀린의 ‘총알 질주’는 팀 몽고메리(미국)의 세계기록(9초78)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숀 크로퍼드의 올 시즌 최고기록(9초88)을 0.03초 앞당긴 호기록이다. 게이틀린은 30m 지점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치고 나간뒤 막판 스퍼트에서 가슴을 들이밀며 100분의 1초 차로 아비크웰루의 추격을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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