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수사당국이 LA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베트남계 합작 엑스터시 국제밀매조직에 대한 수사를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 수사관계자는 24일 “용의자 일망타진을 위해 지난 1~2년간 연방 수사기관이 함정수사를 벌여 왔다”며 “문제의 조직에는 한인 6~7명이 연관돼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 조직에 대한 수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머지않아 한인 조직원들을 포함, 대대적인 용의자 검거가 있을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용의자들은 해외에서 생산된 엑스터시를 LA로 밀반입해 길거리와 레이브 파티장 등에서 유통시켜 엄청난 이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수사당국에 의해 공개될 경우 지난 99년 발생한 류지하씨 사건에 이어 한인사회에서 또 한차례 엑스터시 파동이 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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