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민 신청자 급증에 따른 수속 적체 심화로 영주권 문호의 장기 동결사태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본보 8월20일자 보도) 오는 9월 이민 문호의 가족초청 전 부문이 전면 진전을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국무부 영사과가 24일 공식 발표한 2004년 9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그동안 소폭 진전을 나타내던 영주권자 21세 이상 미혼자녀(2순위 B) 부문과 시민권자 형제자매(4순위) 부문은 물론 비교적 빠른 진전을 보이던 영주권자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 부문(2순위 A)까지도 하루도 진전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국무부 영사과 고위 관계자가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 동결 사태가 6개월에서 1년까지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힌 바 있어 한번 막힌 가족이민 문호가 언제 다시 풀리게 될지 확실히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반면 취업이민은 이번 달에도 전 순위에 걸쳐 모두 오픈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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