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러시아 출신의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사진)가 새 아리아집 ‘언제나 자유’(도이체 그라모폰)를 선보였다. 지난해 도이체 그라모폰에서 나온 데뷔 음반 이후 두번째 음반. 클라우디오 아바도 지휘의 말러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아리아집이다.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 중 ‘언제나 자유’(Sempre Libera)를 비롯해 벨리니의 ‘몽유병의 여인’ ‘청교도,’ 도니체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등 대표적인 벨칸토 아리아들을 한데 모았다. 네트렙코는 마린스키 극장 음악감독인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발탁한 러시아의 대표적인 프리마돈나다. 1995년 샌프란시스코 오페라극장에서 글린카의 ‘루슬란과 류드밀라’로 미국 무대에 데뷔한 이후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극장을 누비며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페라 아리아를 뮤직 비디오로 구성한 DVD까지 출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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