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사회본다”
박수홍과 공동 MC
이효리
박수홍
1만8천석 완전매진
제2회 할리웃 보울 음악대축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입장권이 한인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완전 매진됐습니다. 지난달 중순 매표를 시작한 이후 3주만에 1만8,000석의 할리웃 보울 티켓 판매가 완료 된 것입니다. 이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16일(토) 세계적인 야외음악당 할리웃 보울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를 더욱 수준 높은 무대로 꾸미기로 하고 음악대축제를 진행할 사회자로 최정상급의 스타 이효리와 개그맨 박수홍을 결정했습니다.
이효리는 한국에 ‘효리 신드롬‘을 몰고 온 최고 스타입니다.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이국적 미모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자타가 공인하는 정상의 신세대 스타입니다. 또 개그맨 박수홍은 건실한 이미지로 광범위한 연령층의 호응과 인기를 한몸에 받는 인기 최고의 사회자입니다.
출연진들은 젊은이들을 열광의 무대로 안내할 신화, 비, 세븐, 동방신기, 휘성, 렉시, 은지원, 한경일, 김종국, 중·장년층 한인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현철, 태진아, 김종환, 사랑과 평화, 송대관, 빅마마, 정수라, 현숙등 초호화 멤버가 포진됐습니다. 흑인영가그룹 크렌셔 콰이어, 하이 바리톤 김동규씨와 소프라노 금주희씨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등 크로스오버 음악도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으로 간직될 것입니다.
이번 대축제의 피날레는 환상적 불꽃놀이로 장식되며 오후2시30분부터 장외에서 펼쳐지는 팝 밴드, 전통 취타대, 사물놀이 공연도 가족 축제로 꾸며지는 이번 음악 대축제의 진미를 전해주는 또다른 볼거리가 될 것입니다.
문의 본보사업국 (323)692-2070, 2055
특별협찬 대한항공, 특별후원 한국문화관광부, LA시 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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