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재단(회장 실비아 패튼)이 미군과 한국계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에게 미국 시민권을 부여하는 ‘HR3987’의 의회 통과를 위해 한인 교계의 도움을 요청했다. 한미여성재단은 지난 3일 애난데일의 한인연합회관에 10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이 법안의 의회 통과를 청원하는 서명 캠페인을 이번 달 말까지 연장하고 미 전역의 3,500개 한인교회에 법안지지 서명을 요청하는 편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실비아 패튼 회장은 또한 “많은 한인 단체들이 이 법안 통과를 위해 이번 편지 발송에 재정적 지원을 했다”며 한인사회의 지지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미연성재단은 홈페이지(www.okaw.org)에 서명 양식을 올려놓고 이 법안에 대한 지지를 원하는 사람들의 서명운동을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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