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을 통과한 ‘북한인권법안’이 6일 오전 백악관에 전달돼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서명을 기다리게 됐다. 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5일 백악관에서 대통령 서명절차를 위해 이날 법안을 정식 보내달라는 의사를 전달해 왔으며 대통령은 15일 이전에 서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한편 이 법안 제정을 주도했던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의원은 5일 발표한 성명에서 “인권법안은 미 의회가 북한의 상황을 얼마나 주시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끔찍한 인권침해에 대한 도덕적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로이스 의원은 또 “이 법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탈북자들로부터 북한의 참혹한 실상을 접했으며 김정일 위원장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모든 정보를 움켜쥐고 현실과 다른 선전으로 주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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