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려요…놀랍네요…
▲“다들 그렇게 얘기해요”- 현숙, 아직도 20대 같다는 농담을 건네자.
▲“내 팬들은 젊은 사람들이 훨씬 많아”- 송대관, 중장년 팬들의 기대가 크다는 말에 발끈(?) 하며.
▲“분장실 깨끗하게 사용하고 돌아가야 해”- 태진아, 한국 연예인들의 좋은 이미지를 후배들에게 강조하면서.
▲“직접 노래로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MC맡은 이효리, 개막직후 관객들의 노래요청이 쇄도하자.
▲“어떤 무대보다 크고 관객이 정말 많아 오늘 분위기‘짱’입니다”-사회자 겸 개그맨 박수홍, 공연장을 내다보며.
▲“오늘 보니 LA한인들이 활기차고 힘이 넘쳐요. 3집이 새로 나왔는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비’, 인터뷰에서.
▲“처음 서는 미국무대라 떨려요. 정말 연습 많이 했습니다”- 동방신기,
▲“팬 사이트에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소감을 남겨주고 있어요. 가끔은 영어로 팬레터도 온답니다”- 신화 이민우군, 타주에서 백인 여대생들이 자신들을 보러 왔다는 소식에.
▲‘부모님이 지켜보는 무대에 설 수 있어 가슴이 뿌듯해요”- 풀러튼 출신 신화 멤버 에릭 문군.
▲“새까만(?) 후배들과 함께 서는 무대여서 선배의 멋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더 열심히 했습니다”- 정수라, 처음 서는 할리웃 보울 공연을 마치고.
▲“완전 매진이라니.... 놀랍네요”- 한경일, 좌석 1만8,000표가 모두 팔렸다는 얘기를 듣고.
▲“마치 한국의 한 지방에 온 것처럼 정겹습니다”- 김종환, LA한인사회에 친근감을 나타내며.
▲“오늘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하는게 우리의 몫”- 성악가 김동규, 공연전 대기실에서 마음을 가라 앉히며.
▲“따스한 한인사회의 정에 재밌는 무대 꾸밀께요”- 김종국, LA에 올 때마다 환대를 받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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