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회장 김봉건) 등 한인사회 보수단체들은 부시 대통령이 ‘북한인권법’에 정식 서명해 발효시킨 것과 관련, 19일 이를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단체들은 성명에서 ‘일부에서는 이 법안이 남북 평화의 틀을 깨고 전쟁위기로 몰아넣는 것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불쌍한 북한 동포를 구하는데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며 법안 제정에 참여한 의회와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 단체들은 부시 대통령에게 감사서한을 보내기로 하고 서명식을 가졌다. 김봉건 회장은 “북한에 생존한 538명의 국군포로 송환을 위한 작업으로 북한을 탈출, 한국에 정착한 전우 5명을 미국에 초청할 계획”이라며 “이미 이들의 인적사항을 국무부에 전달했으며 이들은 북한의 실상을 한인사회에 고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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