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맨하탄 아씨시 성 프란치스코 천주교회
굶주림과 추위 속에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탈북동포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맨하탄 아씨시 성 프란치스코 천주교회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번째 열리는 사랑의 음악회는 정상급 바이얼리니스트 데일 스터큰브룩, 첼리스트 김정선, 피아니스트 김혜원, 이진옥, 하프 연주자 빅토리아 드라크, 기타리스트 앤드류 딕켄슨, 소프라노 서연준, 테너 서병선, 바리톤 김진우 씨 등이 출연, 안톤 아렌스키의 ‘피아노 삼중주 Op32 in d minor’와 한국가곡, 이태리 가곡 등을 연주합니다.
또한 성 프란시스 한인 성가대 ‘하늘처럼(지휘 양혜조)’이 알렌 포트의 프란치스코의 기도, 요한 파헬벨의 상투스(케논), 나형주 편곡의 ‘아리랑’ 등을 연주합니다.
연주회 수익금 전액을 탈북동포와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되는 ‘제 2회 탈북동포와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이번 사랑의 음악회는 뉴욕·뉴저지 재속 프란치스코 형제회가 특별 후원하며 뉴욕한국일보와 FM 라디오 서울, 평화신문, 가톨릭 방송이 후원합니다.
■ 일시: 11월 20일(토) 오후 8시
■ 장소: 아씨시 성프란체스코 천주교회(135W. 31 St. 맨하탄)
■ 주최: 아씨시 성프란체스코 천주교회
■ 특별후원: 뉴욕·뉴저지 재속 프란치스코 형제회
■ 후원: 뉴욕한국일보, FM 라디오 서울, 평화신문, 가톨릭 방송
■ 입장권 판매: 고려서적(뉴욕), 교포서적(NJ)
■ 문의 212-736-8500(ext 355,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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