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세디스 백상배 미주오픈
5월19~20일 그리피스팍 GC
머세디스 벤츠와 손잡고
챔피언·시니어조 120명 출전
올해로 27년째를 맞는 미주 한인사회 최대 골프제전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메이커인 머세디스 벤츠를 타이틀스폰서로 맞아 한인사회 골프문화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갑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오는 5월19일과 20일 양일간 LA시 그리피스팍 골프클럽에서 제27회 머세디스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Mercedes Korea Open Championship)를 개최합니다. 케빈 나, 펄 신 등 자랑스런 골프스타들을 배출한 바 있는 이 대회는 첫날 윌슨코스, 이튿날 하딩코스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출전하는 120여명의 한인 골퍼들이 챔피언조(만 18세 이상)와 시니어조(만 50세 이상)로 나뉘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이 대회에는 정확하고 공정한 대회운영을 위해 홀마다 마커가 배치되며 홀인원을 포함한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대한항공이 제공하는 서울왕복항공권과 고급세단, 수퍼 안경원이 제공하는 명품 스포츠 선글라스 등 푸짐한 부상이 수여됩니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됩니다. 미주 한인사회의 ‘매스터스’로 불리우며 27년간 최고의 권위와 명성을 쌓아온 백상배 미주오픈이 머세디스 벤츠와 손을 잡고 펼치는 이번 대회에 많은 한인 골퍼들의 관심과 참가를 바랍니다.
■일자: 5월19일(목), 20일(금)
■장소: 그리피스팍 골프클럽
■방식: 샷건, 2라운드 스트록 플레이
■참가대상: 챔피언조(18세 이상) 70명, 시니어조(50세 이상) 50명
■참가비: 150달러
(그린피, 기념품, 식사 포함)
■시상범위: 챔피언조-그랜드 챔피언(서울왕복 항공권 1매·부상·트로피), 2∼4위(서울왕복 항공권 각 1매·부상·트로피), 5∼10위(부상·상패), 시니어조-챔피언(서울왕복 항공권 1매·부상·트로피), 2∼3위(부상·트로피), 부문별 장타상 및 핀 근접상(부상·트로피), 홀인원상-승용차(최종일에 한함)
■신청마감: 5월13일(개인접수만 가능. 우편접수 시 참가비와 함께 주소, 전화번호, 소속클럽, 핸디 등을 명시)
■신청접수: 한국일보 미주본사 사업부(4525 Wilshire Blvd., LA, CA90010)
■문의: (323)692-2068, 2070
특별협찬: 대한항공·HONMA 후원: 수퍼안경원·하이소사이어티 양복점·이태리양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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