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권 목사(사진, 67)가 프린스 조지스(PG) 카운티 인권위원회(Hum an Relations) 위원에 임명됐다. 요나 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허 목사는 19일 카운티 의회 공청회를 거쳐 인준을 받은 후 잭 잔슨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로 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인권위원의 임기는 1년이나 3회 연임할 수 있다. 허 위원은 “한인과 아시아계를 위해 열심히 뛸 생각”이라며 “특히 인종차별과 인권유린 사례를 찾아내 이민자들의 미국생활이 더 좋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권위원회는 ▲차별과 잘못된 관행 근절 ▲민권 또는 자유 침해 근절 ▲ 모든 문제에 있어 필요시 공청회 개최 또는 조사 ▲카운티 정부 관계자가 민권, 고용, 교육 등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될 때 조사 또는 공청회 를 할수 있다. 허 위원은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 회장 대행, 수석 부회장, 소셜서비스 코디네이터 등을 맡은 바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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