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 줄게 새집 다오’
20년 건축경력으로 구매부터 리모델까지
헌집전문/리모델링 전문가 명성 얻고 있어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주택중간가격이 지난 3월 기준 66만 5천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이 한 달 새 5%, 1년 새 무려 18%나 상승한 것이다.
주택바이어들에게 주택가격상승만큼 부담을 주는 것이 바로 리모델링이다. 특히 젊은 층의 경우 헌 집을 사서 리모델링을 하기보다 지은지 4-5년 된 새 집을 찾기도 한다.
‘헌집전문/리모델링 전문가’인 두꺼비 부동산의 신상원씨는 이러한 고객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20년간의 건축경력을 통해 신씨는 고객의 헌 집을 새 집으로 만들어주는 일명 ‘두꺼비’ 부동산으로 통한다.
신씨는 “헌 집 사기를 두려워하는 고객들의 특징은 바로 자재 구매를 비롯한 건축 전반에 대한 지식과 시간이 부족한 것”이라며 “ 이를 위해 종합컨트랙터가 되어 고객의 리모델링을 끝까지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
매년 센츄리 21 부동산 본사에서 시상하는 ‘2004 센츄리온 어워드’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한 신씨는 현재 400여명이 근무하는 서니베일 지점에서 No.5를 달리고 있는 부동산 베테랑.
한인고객들이 선호하는 사라토가와 알마덴 지역 전문인 신씨는 “고객이 부담하는 수수료의 일정부분을 고객의 리모델링을 위해 지원하기도 한다”며 “리모델링 문제로 헌 집 사기를 꺼리는 고객들은 언제든지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신씨는 “그동안의 지식과 경험으로 고객과 컨트랙터 사이에서 종합 컨트랙터 역할을 하며 고객의 요구에 맞는 리모델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408 529 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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