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이씨 종친회 총회
▶ 새 이사장에 이문항씨
전주 이씨 대동종약원 워싱턴 분원(이하 전주 이씨 종친회) 을 이끌 새 이사장에 이문항 상임고문(76)이 선임됐다.
전주 이씨 종친회는 24일(일) 비원식당에서 200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이 고문을 임기 1년의 8대 이사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이사장은 98년 발족된 종친회의 초대 회장을 지냈으며 주한 유엔군 사령관 특별고문을 지냈다.
이 이사장은 “회원들의 뜻에 따라 종친회가 다시 활기를 띨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종친간 단합을 위한 야유회와 1.5세, 2세들에 선조들의 역사를 알려주는 뿌리찾기 영문 강좌를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비영리 단체 등록등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으며 이병주 전 이사장이 총무이사에 위촉됐다.이문항 신임 이사장은 이갑철 전 이사장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내원, 이제홍 전 이사장등 수십명이 참가한 총회는 신임 이사장 선출, 자유토론, 신입 회원 소개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종친회 연락처 703-560-3766(이문항).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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