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남쪽 밀브레 테일러중 동급생(7학년) 친구인 김경재 군(오른쪽)과 이수지 양(왼쪽)이 지난 24일 낮 SF국제공항 입국장 로비에서 7년만에 베이지역을 방문한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석찬 SF한미라이온스클럽 회장의 외동딸인 이 양은 98년 김 대통령 방문 때에도 화동 역할을 맡은 바 있어 이번이 ‘DJ와의 재회’인 셈. 2세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우리말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이 양에 대해 정상기 SF총영사는 여기서 자라는 아이들의 롤 모델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새로 맞춘 양복을 차려입은 김 군은 난생 처음 화동 역할을 전혀 긴장하지 않고 잘 해내 칭찬을 받았다. <정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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