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켓 내에 자리 잡은 은행 브렌치만 노리는 강도가 사우스 베이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 용의자는 5피트2인치 정도의 작은 키에 여성으로 지난 5주 동안 산타클라라 카운티 내 9개 은행을 털고 유유히 사라졌다. 그녀는 빨간 색깔에 검은 손잡이가 달린 가방을 들고 은행 창구 직원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적힌 메모를 전달, 돈을 받아 달아나는 수법을 사용했다. FBI는 범인이 은행 직원에게 직접적으로 무기를 보여주고 위협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범죄의 타켓이 되고 있는 이들 은행들은 규모도 작고 직원도 일반 은행보다 적다. 또 보안시설도 뒤떨어진다. 특히 쇼핑객들과 은행을 찾는 고객들이 뒤섞여 강도를 당해도 쉽게 감지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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