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ECON 2005 개최, 13일 부터 이틀간

KIN(Korea IT Network, 회장 구철회)이 매년 실시하는 KINCON(올해는 6월 6일과 7일, 팔로알토 크라운 플라자 호텔 개최)의 모델이 된 TiECON2005가 13일(금)부터 이틀간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와 웨스틴 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TiECON2005의 주제는 ‘글로벌 창업정신을 키우자(Energizing the Global Entrepreneurial Spirit)’로 기조연설자로는 뉴욕타임즈의 토마스 L. 프리드먼 칼럼니스트, 구글의 에릭 슈미트 박사, 야후의 다니엘 로젠스버그 COO, 아도비의 브루스 치젠CEO 등이 참가한다.

또한 벤처캐피탈로부터의 펀딩, 신흥시장개척 기회 및 성공사례, 글로벌 고객상대 등 마케팅 분야 세션과 함께 소프트웨어, 보안솔루션, 헬쓰케어, 인터넷, 네트워킹 분야 전문세션도 잇달아 열린다.
첫 날 세션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신청접수는 TiE웹사이트(www.tie.org)에서 할 수 있다.
AAMA(Asia America MultiTechnology Association)와 함께 실리콘밸리 최대 IT 커뮤니티인 TiE(The Indus Entrepreneurs)는 1992년 설립돼 이 지역의 IT커뮤니티를 주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