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절도범 검거 위해
용의자는 30대 아시안 남성
웰스파고 은행이 지난달 사우스 베이지역에서 잇달아 발생한 3건의 연속강도의 범인 검거를 위해 현상금을 내걸었다.
최근 사건은 지난 7일(토) 이 은행 브랜햄 레인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범인은 이 날 오후 4시경 은행직원에게 총기를 소지하고 있다며 돈을 요구한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한편 경찰은 같은 날 동일범이 모건힐 몬테레이 로드에 위치한 다른 지점에서도 똑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23일(토)에도 산호세 노쓰 퍼스트 스트리트 지점에서 동일한 범죄가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30대 중반의 검은 머리칼의 아시안계 남성이며 5피트 7인치 가량의 키라고 밝혔다.
4월 23일 범행에 범인은 가슴에 ‘노티카’라 쓰인 검은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었으며 지난 7일 범행에는 검은색 나이키 야구 모자를 쓰고 흰색 티셔츠, 청바지 및 흰색 테니스화를 신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용의자 신고: 408 277 4166(래리 에스퀴벌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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