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의원, 사관학교 입학생 축하 리셉션 개최
한인 크리스틴 장양 참가-2단 부제
마이크 혼다 연방하원의원(민주, 제 15지구)이 SV지역에서 올해 사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축하리셉션을 개최했다.
올해 SV지역에서 3군사관학교에 입교한 학생은 모두 5명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한인 크리스틴 장양이 아시안계로는 유일하다.
14일(토) 오후 3시 30분 로스가토스 타운홀에서 열린 축하리셉션에서 혼다 의원은 “커뮤니티를 위한 젊은 학생들의 선택은 부모, 친척, 나아가 우리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행사에 참석한 학생과 가족들에게 찬사를 표했다.
크리스틴 장양은 소견에서 “1주일동안 참석했던 웨스트 포인트의 워크샵에서 국가를 생각하는 일이 매우 가치있다고 생각하게 돼 인생의 도전이라 여기고 입학을 결심했다”며 “입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SV지역에서 올해 사관학교에 입교하는 학생들은 다음과 같다.
▲나타니엘 헨리 ▲사라 필립스 ▲크리스틴 장(이상 육군사관학교) ▲빅토리아 갤리(공군사관학교) ▲제프리 다니엘(해군사관학교)
<유호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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