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 ‘뉴 프레이즈 코랄’(New Praise Chorale)이 오는 16일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첫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뉴 프레이즈 코랄’ 16일 윌셔연합감리교회서 첫 정기 연주회
사랑여성합창단(단장 김수지)과 믿음남성합창단(단장 김대진)이 ‘뉴 프레이즈 코랄’(New Praise Chorale)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윌셔연합감리교회(4350 Wilshire Blvd.)에서 첫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새 시대 새 찬양’을 모토로 창립된 뉴 프레이즈 코랄은 이번 첫 공연에서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부르는 찬양,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 선교의 메시지를 전하는 찬양을 노래할 예정이다.
‘주께 드리리’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복음 성가곡인 미라클스에서 ‘물이 바다 덮음같이’외 2곡을, 헨델의 메시야에서 ‘죽임 당하신 어린양’외 3곡을 혼성합창(지휘 노형건)으로, 찬송가편곡인 ‘내게 있는 모든 것을’외 3곡을 사랑여성합창단(지휘 한규진, 최정휘)이, 그리고 ‘내주를 가까이’외 4곡을 믿음남성합창단(지휘 박영재)이 선보인다.
또한 기독여성합창단과 오페라캘리포니아 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초교파 선교합창단인 뉴 프레이즈 코랄은 다민족 선교를 중심으로 활동을 펼쳐왔으며 오는 8월 월트디즈니홀 다민족 문화축제공연과 12월 다민족 350명 합창단과 연합한 무대인 메시아 공연 등을 준비중이다.
사랑여성합창단 김수지 단장은 “뜨거운 열정을 가진 찬양을 드리길 원하는 크리스천들이 찬양공연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 10달러. 문의 (213)500-4098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