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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경, SV상의와 교류행사도 함께 열려
대덕밸리벤처연합회 해외공동 비즈니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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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 대전 시장개척단이 8월말경 실리콘밸리를 방문한다.
대덕밸리벤처연합회(회장 구본탁)는 대전시와 중소기업청 등의 지원을 받아 올해 미국과 유럽지역에 해외공동비즈니스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참가 업종은 IT를 중심으로 15개 업체이며 유럽에는 IT, 바이오, 기계부품 등을 중심으로 20개 안팎의 업체가 파견된다.
1차 공동 비즈니스단 방문(8월 28-9월 4일)은 미국 실리콘 밸리 지역과 LA 지역이며 2차 공동 비즈니스단 방문(10월 23-11월 4일)은 프랑크푸르트, 파리, 모스크바 등 유럽 3개 도시이다.
방문 기간에는 벤처기업 우수 기술 및 제품 전시회, 해외 바이어와의 만남, 벤처 투자마트 등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KOTRA 현지 무역관을 통해 참가기업과 현지 바이어간 개별 상담을 주선,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며 해외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현지 컨설팅사 세일즈 랩 등을 활용해 참가기업의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벤처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해외개척단 활동을 통해 대덕밸리 벤처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살려 해외진출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외 선진기업 및 벤처기업과 마케팅 및 교류기회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V한미상공회의소(회장 알렉스 허)는 지난 3월 28일 지역간 정보 및 물적 교류와 회원 상호 방문, 대덕연구단지내 IT기업들의 미실리콘밸리 진출에 따른 각종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꾀할 목적으로 본국 대전상공회의소(회장 김주일)와 자매결연식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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