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CR은 7월 1일 리버사이드의 디바인워드 피정의 집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성령 세미나를 갖는다.
KYCR 내달 1일부터 한인 젊은이 대상 ‘새생활 세미나’
남가주 성령쇄신 청년봉사회(KYCR·지도신부 최석현, 회장 홍익표)는 오는 7월1일 오후 8시부터 7월4일 오후 4시까지 리버사이드의 디바인워드 피정의 집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15회를 맞는 이번 ‘젊은이들을 위한 성령 안의 새생활 세미나’는 18세에서 30대 사이의 미혼 또는 기혼 한인 젊은이들을 위한 행사로, 미국의 혼동된 이중문화권 사이에서 생활의 지표를 잃기 쉬운 청년들에게 성령 체험을 기회를 제공해 새로운 희망과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마련됐다.
이번 피정에는 남가주 미국 성령 기도회인 SCRC의 주임 신부인 빌 딜래니와 오클라호마에서 사목하는 박효근 신부가 참가해 젊은이들을 인도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남가주 성령쇄신 청년봉사회는 1993년 1.5세 사제인 정현철 알렉스 신부를 중심으로 LA에서 처음 설립돼 현재 남가주에서 가장 오래된 청년 단체로 매주 토요일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예배를 열어왔다.
주최측은 세미나 기간 중 미사는 함께 갖지만 강의와 그룹 나눔, 개인 상담은 영어권과 한국어권으로 나누어 진행, 참가자가 언어에 구애되지 않도록 배려했다.
등록비는 150달러이며, 당일 접수시 170달러. 신청 윤요한 (818)360-1208, 홍 사도 요한 (818)489-1653 웹사이트 www.kycr.org
<신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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