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병원 건립추진위, 오디션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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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는 10월 8일 개최-1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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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양로병원 건립추진위원회(회장 장효명)가 주최하는 청소년 음악회에서 연주할 청소년 연주자들이 결정됐다.<본보 5월 28일자 참조>
이 단체는 한인양로병원 건립의 취지를 북가주 지역 한인 커뮤니티에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연주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이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음악회 연주를 위한 오디션은 지난 10일(토)과 11일(일) 마운틴뷰에 위치한 새누리침례교회에서 열렸으며 선정된 청소년들 명단은 다음과 같다.

▷독주: ▲필립 정(첼로), ▲김윤찬(플룻) ▲유니스 김 (바이올린) ▲Blomberg 예일(바이올린) ▲이한나(피아노)▲최화윤(피아노, 이상 6명)
▷협주: ▲Huang 다니엘 (바이올린) ▲폴 김(바이올린) ▲전상욱(바이올린) ▲ 그레이스 리(첼로) ▲가선아(피아노) ▲크리스티 박(성악) ▲한민우(오보에) ▲Blomberg 에빈(바이올린) ▲고지나(피아노) ▲케빈 조 (비올라) ▲스테파니 김(바이올린) ▲Hihashi 일레인 (바이올린) ▲권제니(첼로) ▲그레이스 정(바이올린) ▲Beger Ori(비올라) ▲정요나단(첼로) ▲서 란(바이올린) ▲리차드 심(바이올린) ▲ 마이클 황(비올라) ▲이고은 (첼로, 이상 20명)
한편 연주회는 10월 8일 (토요일) 팔로알토 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