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 부교역자 세미나에서 손인식 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풀러 한인 동문회 발표
미주 한인교계에 부목사들의 숫자는 얼마나 될까?
풀러 한인 M.Div.(목회학 석사) 동문회(회장 원영호 목사)에 따르면 목사와 전도사, 그리고 파트타임 교역자를 포함한 부교역자들의 수는 LA지역 663~715명, 캘리포니아내 3,111~3,355명, 그리고 미주 전체 8,474~9,138명으로 한 교회당 평균 2.55~3명의 부교역자가 종사하고 있다.
풀러한인 동문회는 지난 13일 개최한 부교역자 및 사모세미나에서 이같이 발표하고 LA지역 부교역자 수가 캘리포니아의 20%, 미주전체 8%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 결과는 크리스찬투데이가 발행한 2005년 한인교회 주소록을 바탕으로 산출한 것으로 이 주소록에 따르면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124개국에 총 4,449개의 한인교회가 있으며 이중 75%에 해당하는 3,323개가 미국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캘리포니아가 미 전체 한인교회 중 3분의1 이상(1,220개)이 차지해 최대 밀집지역으로 드러났으며, LA지역에는 캘리포니아의 5분의1에 에 해당하는 260개의 교회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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