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 업체 애플 컴퓨터의 스피브 잡스 최고경영자(CEO)가 자사 제품인 ‘아이팟(iPOD)’ 휴대용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를 지키려다 살해당한 청소년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심심한 조의를 전했다고 뉴욕 타임스가 6일 보도했다. 타임스에 따르면 잡스 CEO는 지난주 뉴욕시에서 ‘아이팟’을 빼앗으려는 2명의 강도들에게 대항하다 흉기에 찔려 숨진 크리스토퍼 로스(15)군의 집으로 전화를 걸어 아버지 에롤 로스씨와 통화했다.
로스씨는 뉴욕 타임스에 “잡스 CEO가 매우 다정하게 ‘당신의 고통을 이해한다’면서 ‘내가 도울 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하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뉴욕을 비롯한 미국 곳곳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아이팟’이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으며 뉴욕시 당국은 지하철에서 ‘아이팟’등 소지품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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