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워싱턴 민주평통협의회 부회장에 이필재 위원등 4명이 선임됐다. 이용진 회장은 8일 부회장에 이필재(수석), 이동희, 유응덕, 황원균 위원을 임명하는 등 회장단 구성을 마쳤다. 또 전직 평통 회장으로 구성되는 상임고문진에는 이완수, 이종연, 최병근, 김영진, 김응태 전 회장등 5명이 추대됐다. 현직 자문위원으로 구성되는 고문에는 문흥택 전 워싱턴한인연합회장, 변종서 시민연맹 USA 회장, 방기문 웨스트 버지니아대 교수등 3인이 선임됐다. 이들 회장단과 고문진은 한인사회에서 신망 받는 이들로 구성됐다는 평이다. 이 회장은 “다음 주에 7개 분과위원장을 마무리짓고 중앙위원도 다수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평통의 실무를 총괄할 간사에는 처음으로 여성인 함은선 위원이 내정된 바 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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