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장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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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인터넷 검색업체인 구글(www.google.com)이 자사의 직원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 주방장을 찾고 있다.
마운틴뷰에 본사를 둔 구글은 지난 4일(목) 국제적으로 2명의 주방장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은 ‘빠르고 창조적인 사색가’인 주방장을 구한다고 밝히고 있다.
구글은 하루에 2천 3백여명분의 식사가 필요하며 최근 사내에 5번째 카페테리아가 오픈했다.
구글의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씨는 “이들 2명의 주방장들이 고속으로 성장하는 구글의 입맛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주방장에 대한 인터뷰는 유명한 TV프로그램인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를 방불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회사는 최고 응시자들에게 우선 30명의 직원들의 음식을 만들게 시킨 후 4명의 최종승자를 가린 후 다시 재대결해 2명의 주방장을 뽑을 예정이다.
구글의 주방장을 오랫동안 찾아온 수잔 워지키키 부사장은 “아마도 새로운 주방자은 스탁옵션도 받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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