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학교에서 수강자들이 성경적인 과학이론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창조과학학교 25일 개강
창조과학학교(CSTS Creation Science Training School)는 25일부터 10주 동안 충현선교교회에서 새 학기를 시작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20분까지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재만 서부지부장(지질학, 과학교육학, 구약학)을 비롯해 최우성(생리학), 최우순(물리학), 김수미(분자생물학), 최태현(행정학)씨가 강사로 초빙돼 성경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국창조과학연구소가 후원하는 이번 강연은 인류와 종의 기원, 과학과 성경, 노아홍수, 지구의 나이, 생명의 기원, 인간복제, 기독교 세계관과 뉴에이지 등 성경적인 패러다임을 정립하기 위한 주제를 다룬다.
또한 이번 학기는 샌디에고 미국창조과학 박물관 견학과 지층과 화석을 현장 관찰하는 해안답사도 포함한다.
최우성 목사는 “만물의 창조자가 성경의 하나님이며, 그 하나님께서 성경 그대로 행하셨음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창조과학학교는 2001년 설립돼 현재 제 8기까지 250여 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수강료는 150달러이다. 홈페이지www.HisArk.com 참조 (213) 381-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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