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카네기홀 웨일 홀
재능 있는 비올라 연주자 리차드 오닐씨의 뉴욕 데뷔 독주회가 뉴욕한국일보 후원으로 21일 오후 8시 카네기홀 웨일리사이틀홀에서 열립니다.
오닐씨는 세계 무대에서 떠오르는 비올라 주자로 주목받고 있고 줄리어드 음대 실내악단, 구아네리, 오리온 현악 4중주단 등과 실내악을 연주했고 줄리어드 음대에서 명예로운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비올라 연주자입니다.
재능 있는 연주자들의 뉴욕 데뷔 무대를 열어주고 있는 한국음악재단 주최로 열리는 이번 독주회에서 정상급 피아니스트 워렌 존스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아름다운 비올라의 선율을 들려줍니다.이날 바흐(Suite No.3 in C Major)와 포레(Three Song Transcriptions), 드비시(Il pleure dans mon Coeur), 브리튼((Lachrymae), 클락크(Sonata for Viola and Piano)의 주옥같은 클래식 곡들을 연주합니다.
◈일시: 9월21일(수) 오후 8시
◈장소: Weil Recital Hall at Carnegie Hall(맨하탄 57스트릿과 7 애비뉴가 만나는 곳)
◈주최: 한국음악재단(회장 이순희)
◈후원: 한국일보, FM 서울,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
◈입장료: 25달러(노인과 학생은 15달러)
◈티켓 문의: 212-247-7800(박스 오피스), 212-942-5978(한국음악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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