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엔터테인먼트 박진영씨 심사. 9월27일 예선
뉴욕한국일보사가 매년 맨하탄에서 열고 있는 코리안 퍼레이드가 올해에도 ‘뉴욕 신인가수 선발대회가’를 함께 개최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될 신인가수 선발대회는 한국에서 스타발굴의 귀재로 꼽히는 가수 박진영씨와 그가 설립한 JYP 엔터테인먼트가 심사를 맡을 예정입니다. 박진영씨는 94년 파격적인 의상에 흑인품 짙은 율동과 섹시 이미지를 앞세워 한국 연예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가수입니다.
‘날 떠나지마’가 담긴 첫 앨범은 30만장이 넘게 팔렸고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후배 발굴에 남다른 재능과 열정을 과시, JYP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비’, ‘god’, ‘아이비‘, ‘박지윤‘, ‘진주‘, ‘량현량하‘, ‘별‘ 등을 발굴하거나 톱가수로 키워왔습니다. 박진영씨와 JYP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가수선발대회에서 ‘끼’와 ‘재능’을 가진 신인가수를 발굴, 전속 계약을 맺고 앞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참가 자격은 작년 입상자들을 제외한 뉴욕과 뉴저지에 거주하는 13~23세 한인 청소년들로 오는 9월27일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선상에 위치한 해피 노래방에서 예선을 거쳐 10월1일 코리안 퍼레이드 때 본선 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미래의 스타를 꿈꾸는 재능 있는 한인청소년들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참가자격; 13~23세한인 청소년
▲예선; 9월27일 오후 4시 플러싱 해피노래방
▲본선; 10월1일 코리안 퍼레이드 야외무대
▲심사 및 진행; 가수 박진영씨와 JYP 엔터테인먼트
▲참가신청 및 문의; 한국일보 사업
국(718-786-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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