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1일 맨하탄 32가에서 주부들이 노래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2005 뉴욕 주부가요열창’이 열립니다.

뉴욕한국일보와 TKC(채널 76, 511), FM 서울 라디오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인사회 최대 행사인 코리안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1일(토) 32가 야외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행사의 예선은 오는 28일 오후 3시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선상에 위치한 해피 노래방(160-30A)에서 열립니다.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주부들을 위해 서울왕복비행기표, 고급 다이아몬드 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됩니다.

이외에 블루 사파이어 목걸이, 고급 진주 세트, 고급 화장품 세트, 미키모토 탁상시계, 로시로마니 가방 등이 마련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상품을 제공합니다.이대 대회는 대한항공, 킴스보석, 로시로마니가 후원하며 코스모스 백화점, 쥬디보석, Health &Well, Inc와 해비 노래방 등이 특별 협찬합니다.

평소 노래방 등에서 갈고 닦은 주부들의 노래 실력을 맘껏 자랑하고 푸짐한 상품도 탈 수 있는 이번 대회에 재능 있는 주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참가 신청문의는 뉴욕한국일보사업국(718-786-5858), TKC, FM 서울 라디오(718-353-8970)로 하시면 됩니다.